한강서 죽은 채 발견된 멸종위기 쇠돌고래

한강서 죽은 채 발견된 멸종위기 쇠돌고래

입력 2015-04-15 23:48
수정 2015-04-16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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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죽은 채 발견된 멸종위기 쇠돌고래
한강서 죽은 채 발견된 멸종위기 쇠돌고래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선유도공원 한강 선착장 인근에서 산책 중이던 함모씨가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한 돌고래. 이 돌고래는 길이 1m가량이며 국제멸종위기종인 쇠돌고래과 상괭이종으로 확인됐으나 부패가 심해 검안 뒤 폐기된다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밝혔다. 한강에서는 2006년 4월 22일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서래섬 인근에서 자연사한 상괭이가 처음 발견됐다.
한강사업본부 양화안내센터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선유도공원 한강 선착장 인근에서 산책 중이던 함모씨가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한 돌고래. 이 돌고래는 길이 1m가량이며 국제멸종위기종인 쇠돌고래과 상괭이종으로 확인됐으나 부패가 심해 검안 뒤 폐기된다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밝혔다. 한강에서는 2006년 4월 22일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서래섬 인근에서 자연사한 상괭이가 처음 발견됐다.

한강사업본부 양화안내센터

2015-04-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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