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진드기 SFTS 환자 올해 첫 발견…“제주에서 발생”

야생진드기 SFTS 환자 올해 첫 발견…“제주에서 발생”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4-12 16:53
수정 2016-04-12 16: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질병관리본부는 제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SFTS는 4∼11월에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한다. 고열, 소화기증상,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냈다.

지난해에는 79건이 발생해 21명이 사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