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힘찬병원, 특화진료시스템 도입

목동힘찬병원, 특화진료시스템 도입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16-10-17 13:59
수정 2016-10-17 13: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목동힘찬병원은 17일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진료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특화진료 시스템은 의료진이 전문진료과목 중 연구역량과 임상경험이 가장 높은 특정 관절 하나만 선택해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시스템이다. 병원은 환자 개인별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천 병원장은 “특화진료를 통해 환자들의 질환 부위와 상태에 맞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진료, 뛰어난 치료 성과를 통해 환자가 만족하는 병원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