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계사서 다문화 가정 추석 합동 차례

화계사서 다문화 가정 추석 합동 차례

입력 2010-09-18 00:00
수정 2010-09-18 15: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생활의례문화연구원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주노동자·다문화 가정,동남아 출신 스님 등을 초청해 19일 오후 수유리 화계사에서 추석합동차례를 지낸다.

 합동차례에는 이주노동자·다문화 가정 가족 50명과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과 화계사 스님들,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회장 지관스님,스리랑카와 몽골 출신 스님들,생활의례봉사단,중앙신도회 직원 등 150여명이 동참한다.

 화계사 경내에 있는 넓은 평상에서 참가자들이 한데 어우러진 가운데 송편을 빚고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정 가족들에게 추석선물도 준다.

 또 화계사 주차장에서는 상모돌리기,설장구,널뛰기,제기차기,윷놀이 등을 하는 민속놀이마당도 펼쳐치고 저녁에는 5곡 비빔밥과 명절음식을 나눠먹는 시간도 갖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