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은 박문정 화학과 교수가 아시아 과학자로는 처음으로 국제기구인 국제순정응용화학연합(IUPAC)이 수여하는 ‘한화토털-IUPAC 젊은 과학자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플로리다대학 브렌트 서머린 교수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박 교수는 탄화 수소계 전해질막 합성분석, 나노구조-물성 상관관계 연구, 리튬-황 전지연구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6-07-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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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