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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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9 00:00
수정 2013-03-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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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18경기 연속골 행진

리오넬 메시(26·바르셀로나)가 18일 바르셀로나 캄프누 경기장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라요 바예카노와의 홈 경기 전반 두 골을 잇따라 터뜨려 정규리그 연속 득점을 18경기로 늘렸다. 시즌 통산 41, 42골째를 작성한 메시는 정규리그 득점 레이스에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골·레알 마드리드)와의 격차도 벌렸다. 바르셀로나는 다비드 비야의 쐐기골을 더해 3-1로 이겼다.

석현준, 시즌 2호골

포르투갈 프로축구 마리티무에서 뛰는 석현준(22)이 18일 수페르리가 FC포르투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전반 39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지난달 11일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경기 이후 한 달여 만에 신고한 시즌 2호골이다. 마리티무는 1-1로 비겨 승점 1을 챙겨 7승9무7패(승점 30)로 수페르리가 16개 구단 가운데 7위에 머물렀다.

153개 대회 만에 첫 우승

케빈 스트릴먼(미국)이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이니스브룩 골프장(파71·7340야드)에서 끝난 미프로골프(PGA) 투어 탬파베이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4월 마스터스 출전권도 손에 쥐었다. 2008년 데뷔 이후 6년, 153개 대회 만이다. 최경주(43·SK텔레콤)는 1타를 줄였지만 공동 21위 (2언더파 282타)로 대회를 마쳤다.



2013-03-1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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