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새 쇼트프로그램 드레스 디자인 놓고 반응 엇갈려…안규미 디자이너 홈피 마비

김연아 새 쇼트프로그램 드레스 디자인 놓고 반응 엇갈려…안규미 디자이너 홈피 마비

입력 2013-12-07 00:00
수정 2013-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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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드레스 리허설
김연아가 드레스 리허설 온라인커뮤니티 제공


김연아의 새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의 드레스가 리허설을 통해 공개되면서 드레스를 디자인한 안규미 디자이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6일 김연아는 새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리허설에서 겨자색에 가까운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리허설을 깔끔하게 마쳤지만 해당 드레스에 대한 반응은 팬들 사이에서 엇갈렸다.

드레스 리허설에 처음 등장한 김연아 의상에 대해 한 네티즌은 “색상이 너무 이상하다”라며 볼멘 소리를 냈다.

김연아 의상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안규미 디자이너의 홈페이지는 트래픽초과로 접속이 마비된 상태다.

한편 지난 쇼트 프로그램 ‘뱀파이어의 키스’ 때 선보인 김연아 의상은 뱀파이어라는 주제에 맞게 어둡고 우울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뱀파이어의 키스’의 디자인도 디자이너 안규미의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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