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라힘 스털링(21)을 겨냥한 살해협박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3일(현지시간) 머지사이드주(州) 경찰이 최근 맨체스터시티로의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스털링에게 보낸 협박을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털링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3세인 딸과 자신을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2017년 리버풀과 계약이 끝나는 스털링은 자신과 재계약을 원하는 리버풀의 제안을 거부하고 이적을 추진하고 나서면서 팬들의 비판을 받아왔다.
스털링은 금명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3월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스털링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FA컵 등에서 11골을 터트리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연합뉴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3일(현지시간) 머지사이드주(州) 경찰이 최근 맨체스터시티로의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스털링에게 보낸 협박을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털링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3세인 딸과 자신을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2017년 리버풀과 계약이 끝나는 스털링은 자신과 재계약을 원하는 리버풀의 제안을 거부하고 이적을 추진하고 나서면서 팬들의 비판을 받아왔다.
스털링은 금명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3월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스털링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FA컵 등에서 11골을 터트리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