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결장’ 잘츠부르크, UEFA 챔스리그 2차 예선 통과

‘황희찬 결장’ 잘츠부르크, UEFA 챔스리그 2차 예선 통과

입력 2016-07-20 09:05
수정 2016-07-20 09: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황희찬이 뛰는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을 통과했다.

잘츠부르크는 20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예파야의 다우가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예파야(라트비아)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2차예선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지난 13일 2차 예선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던 잘츠부르크는 점수 합계 3-0으로 3차 예선에 올랐다.

황희찬은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출전선수 명단에 빠졌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뽑힌 황희찬은 이날 경기 후 브라질 상파울루로 이동해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