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슬(18.청주여상)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인라인롤러 여자 500m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안이슬, 인라인 첫 금메달 23일 중국 광저우 벨로드롬 내 인라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인라인롤러 여자 300m 타임 트라이얼에서 26초870을 기록해 금메달을 딴 안이슬이 메달을 목에 걸고 활짝웃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첫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안이슬은 세계선수권에서도 2위를 차지한 유망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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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은 23일 중국 광저우 벨로드롬 내 인라인롤러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500m 스프린트 결선에서 44초885를 기록해 44초850에 들어온 황위팅(대만)에 근소하게 뒤져 2위를 차지했다.
오전에 열린 300m 타임 트라이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안이슬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금메달 1개,은메달 1개로 마쳤다.
함께 결선에 오른 임진선(22.경남도청)은 45초501로 4위에 올랐다.
안이슬은 “(임)진선 언니가 뒤에서 도와줬는데 1위를 못해 아쉽다.마지막에 힘이 부족해 역전을 허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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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 인라인 첫 금메달
23일 중국 광저우 벨로드롬 내 인라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인라인롤러 여자 300m 타임 트라이얼에서 26초870을 기록해 금메달을 딴 안이슬이 메달을 목에 걸고 활짝웃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첫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안이슬은 세계선수권에서도 2위를 차지한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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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은 23일 중국 광저우 벨로드롬 내 인라인롤러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500m 스프린트 결선에서 44초885를 기록해 44초850에 들어온 황위팅(대만)에 근소하게 뒤져 2위를 차지했다.
오전에 열린 300m 타임 트라이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안이슬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금메달 1개,은메달 1개로 마쳤다.
함께 결선에 오른 임진선(22.경남도청)은 45초501로 4위에 올랐다.
안이슬은 “(임)진선 언니가 뒤에서 도와줬는데 1위를 못해 아쉽다.마지막에 힘이 부족해 역전을 허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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