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개막 이틀째 한국 종합 4위…수영 강국 호주 1위

리우올림픽 개막 이틀째 한국 종합 4위…수영 강국 호주 1위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8-07 16:53
수정 2016-08-07 16: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6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구본찬, 김우진, 이승윤, 박채순 감독.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6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구본찬, 김우진, 이승윤, 박채순 감독.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브라질 리우올림픽 개막 이틀째 대한민국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로 종합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7일(한국시간) 한국 양궁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리우올림픽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보경 선수는 여자 유도 48kg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현재 종합 순위에서 1위는 수영 강국 호주다. 호주 맥 호튼은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자신의 신기록마저 깨며 중국의 쑨양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호주는 지금까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그 뒤로 헝가리가 금메달 2개로 2위, 미국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4개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일본은 5위다. 남자권총10m에서 한국인 감독을 필두로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딴 베트남은 아르헨티나·벨기에·러시아·태국과 함께 공동 6위를 기록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