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자” 꼭 껴안은 남북 선수들

“다시 만나자” 꼭 껴안은 남북 선수들

입력 2018-09-03 23:06
수정 2018-09-04 02: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다시 만나자” 꼭 껴안은 남북 선수들
“다시 만나자” 꼭 껴안은 남북 선수들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여자농구에서 구기 종목 사상 처음으로 단일팀을 이뤄 은메달을 따낸 남북한 선수들이 3일 자카르타 선수촌에서 차례로 얼싸안으며 석별의 정을 나누고 있다. 한 달 동안 동고동락했던 선수들은 웃음과 환한 얼굴로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통일농구대회에서 재회할 것을 약속했다.
자카르타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여자농구에서 구기 종목 사상 처음으로 단일팀을 이뤄 은메달을 따낸 남북한 선수들이 3일 자카르타 선수촌에서 차례로 얼싸안으며 석별의 정을 나누고 있다. 한 달 동안 동고동락했던 선수들은 웃음과 환한 얼굴로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통일농구대회에서 재회할 것을 약속했다.

자카르타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8-09-04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