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 지역에서 29일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 금광산 노동자 83명이 매몰됐다고 중국 관영 언론이 보도했다.
CCTV는 지방 관리의 말을 인용, 티베트의 금광 지역에서 이날 새벽(현지시간) 산사태가 일어나 티베트 자치구 수도 라싸 부근 약 4㎢를 덮쳤다고 전했다.
중국 언론들은 이번 산사태가 “자연재해”라고만 밝히고 자세한 내용은 전하지 않고 있다. 산사태가 발생한 지 수 시간이 지나서야 첫 보도가 나온 이유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현재 매몰자에 대해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연합뉴스
CCTV는 지방 관리의 말을 인용, 티베트의 금광 지역에서 이날 새벽(현지시간) 산사태가 일어나 티베트 자치구 수도 라싸 부근 약 4㎢를 덮쳤다고 전했다.
중국 언론들은 이번 산사태가 “자연재해”라고만 밝히고 자세한 내용은 전하지 않고 있다. 산사태가 발생한 지 수 시간이 지나서야 첫 보도가 나온 이유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현재 매몰자에 대해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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