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20대 국회 첫 의총…중점 추진 민생법안 논의

野, 20대 국회 첫 의총…중점 추진 민생법안 논의

입력 2016-05-30 09:19
수정 2016-05-30 09: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야권은 20대 국회 임기가 시작되는 30일 첫 의원총회를 열고, 개원에 맞춰 중점 추진할 민생 법안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의총을 열고, 전날 정책위원회가 발표한 ‘중점 추진 법안’에 대해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아울러 각 의원들이 법안을 발의할 때 당론과의 조화를 고려하고 대통령령에 지나친 위임을 하지 않도록 유의사항을 설명할 계획이다.

국민의당도 정책총회를 열고, 성공적인 20대 국회를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진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당은 청년 일자리 문제, 기업 구조조정 이슈 등 현안에 대한 큰 틀의 정책방향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여소야대 구조의 국회에서 각 사안 별로 ‘캐스팅보터’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에 대한 전략도 논의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