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정치바보설?… 공병호가 살렸다

황교안 정치바보설?… 공병호가 살렸다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20-03-26 17:42
수정 2020-03-26 17: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바람보다 빨리 굴복한’ 한선교·공병호
소란 중 유영하 미래한국당 공천 무산
VOG “정무바보 공병호·정치바보 황교안… 어영부영 ‘탄핵의강’ 숙제 해결 시너지”


● 녹화일 3월23일, 업로드 3월26일
● 미래한국당의 한선교 전 대표와 공병호 전 공천관리위원장의 비례대표 장악 시도가 ‘2.5일 천하’로 마무리 됐습니다. 황심(黃心)이 반영된 새 명단이 나왔습니다. 이전 명단에도, 이후 명단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 옥중편지를 들고 뛰었던 유영하 변호사의 이름은 없습니다. 정무감각 떨어지는 공병호 전 위원장, 여의도에서 정치바보라고 비웃음 사던 황교안 대표가 다툼과 갈등봉합을 거듭하던 중 어영부영 ‘탄핵의 강’ 다리를 건너버린 상황입니다.
● 강남의소리(VOG) 전편은 유튜브 패스추리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이미지 확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