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된 저온으로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짐에 따라 개방 일정을 다시 연기하게 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당초 구는 지난달 31일부터 여의도 벚꽃길을 개방하기로 했다가 이달 2일로 미뤘으나, 계속 꽃이 피지 않자 또다시 1주일 늦추게 된 것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 공원을 찾은 상춘객이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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